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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7가지 포인트






상대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7가지 포인트


당신은 거짓말을 잘하는 유형입니까?

아니면 거짓말을 해도 상대방에게 바로 발각되는 타입인가요?

 

또한 그 반대로 상대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나요?

잘 속는가요?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거짓말을 듣는 사람도, 거짓말을 할 때 겉으로 드러나는 7가지 특징이 있다고 한다.

그 특징을 알면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수가 있다.

 

 

1. 상대가 말을 반복한다.


거짓말 상황(바람? 도박?)일 때는 말을 할 때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어디 갔었어?" 라는 질문에...

"오늘 어디가서 모이냐고?" "....술집이야~~" 라는 식이다.

 

2. 묻지 않는것까지 상세하게 답변


"오늘 어디갔었어?" 라는 질문에...

"오늘 어디갔냐고?"...."사실 우연히 가는길에 ○○라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식당은 곱창을 잘하는 곱창 전골 집인데..궁시렁 궁시렁..."라는 식으로 상세하게 대답한다.

 

3. 눈은 웃고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의 경우 얼굴 전체의 근육이 자연스럽게 되고, 표정이 풍부해진다.

눈꼬리를 보고, 주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

한편,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웃을 때 입 주위만 웃는 얼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눈가에 주름이 없으면 억지 웃음으로 뭔가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4. 시선을 맞추지 않는다.


이것은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뭔가 꺼림칙한게 있으면 상대의 눈을 맞추기 어렵다.

 

5. 시선이 오른쪽을 본다.


NLP 이론(심리학자 리처드 반도라와 언어 학자 존 구린다에 의해 제창된 커뮤니케이션 이론)에서 자신에게

오른쪽(당신이 바라봐서는 왼쪽)은 미래를 나타낸다고 한다.

반대로 자신에게 왼쪽은 과거의 사건을 나타낸다.

즉, 자신에게 오른쪽을 볼 때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미래의 사건(과거에 없었던 일)을 이미지화 하고 있다한다.

 

6. 손바닥이 안쪽을 향하고 있다.


거짓말을 할 때 사람은 손발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몸이 굳어있다.

손이나 팔 등이 자신의 몸쪽을 향하게 된다.

거짓말을 할 때 자신의 공간을 좁히고 있다.

 

7. 대화의 내용을 바꿔 보자.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되면, 이야기의 내용을 바꿔보자.

만약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상대는 이야기의 내용이 바뀐것에 대해 안심하게 된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대화의 흐름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눈에 띄게된다.